동아식당, ‘익숙함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제주를 담다.
4월 8일부터 2주동안 d news에서는 ‘동아식당’이 제주의 생산자들을 직접 만나보며 경험한 제주 식재료와 동아만의 관점으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아식당은 2019년 대구 교동에 위치한 작은 목공소 자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랜기간 같은 자리에서 동아라는 이름을 걸고 우직한 마음 하나로 지켜오신 ‘동아목공’의 이야기와 의지를 이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아식당은 동아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이어가기 위해 익숙함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소면, 김밥, 볶음밥, 비빔면과 같은 익숙한 음식을 지역의 식재료로 새롭게 풀어내고, 경상도의 봄여름, 가을겨울 이야기의 형태로 지역의 계절을 메뉴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동아식당의 d news 팝업은 동아의 관점으로 제주의 식재료와 생산자들을 만나고, 배우며, 또 한 번 익숙한 것을 새롭게 담아내는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4월, 어떠한 다른 매력과 가능성을 담아낼 지 d news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영업 기간 : 4월 8일 토요일 – 4월 22일 토요일 (매주 수요일 휴무)
– 영업 시간 : 매일 낮 11시 30분 – 밤 8시 (준비시간 : 오후 4시 – 5시 / 마지막 주문 : 저녁 7시)
– 매장 위치 :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 1층 d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