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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news] 이수&사라 셰프(Esu&Sarah Chef)


d JEJU - 2021년 10월 1일 - 0 comments

10월 d news에서는 이수&사라 셰프가 요리로 제주의 가을을 담아냅니다. 

이수&사라 셰프는 여러 나라에서 쌓은 요리 경험으로, 현재는 LA에서 지역의 식재료에 ‘한국적인 터치’를 더한 새로운 장르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수 셰프는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호주 시드니 <Le Cordon Bleu>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시드니, 홍콩, 서울을 거쳐  파리의 <CAM>의 헤드 셰프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LA에 정착했습니다. 파리에서 만난 사라 셰프와 함께 요리의 본질인 식재료와 그 본질을 만들어내는 지역의 생산자들과 함께하며 요리로 자연스럽고 즐거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사라 셰프는 언어학을 전공 후, 요리의 본질을 배워보고자 파리 <Ferrandi École>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코펜하겐의 <relae>과 파리의 <l’arpege>를 거친 사라 셰프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는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지만, 이수 셰프와 함께 d news에 머물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제주다움을 배워가고 연구하며 선보입니다. 

그런 두 셰프가 제주의 산과 바다, 자연에서 재료를 얻고 제주의 생산자들 그리고 d 제주점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여러 곳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제주 식문화에 ‘헌정(Ode)’합니다. 

이번 d news는 사전 예약 없이 디앤디파트먼트의 롱 라이프 디자인에 관심이 있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자유롭게 오셔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의 친구 집에 들러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느낌으로, 이번 10월 d news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소개

Ode on JEJU
– 운영 일자 : 10월 23일 토요일~10월 31일 일요일(10/26화, 10/27수 휴무)
– 운영 시간 : 매일 14시~22시(L.O. 21시)
14시~18시 Wine and Casual Dining
18시~22시 Wine and Dinner with Added Menus
– 위치 : D&DEPARTMENT JEJU by ARARIO 1층 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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