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oll to top

D&DEPARTMENT JEJU by ARARIO

ARARIO

기존의 스토어와 식당 외에, 장기 거주형 워크숍 기능을 가진 d news와 제주를 즐기러 오는 국내외 손님을 위한 숙박시설 d room을 더한 새로운 D&DEPARTMENT가 제주도에 탄생합니다. 제주점의 파트너는, 모두의 생활에 문화의 감동을 가져다 주는 것을 경영 이념으로 하여 백화점 및 버스터미널, 미술관을 경영하고 있는 생활문화 창조기업 (주)아라리오입니다.

D&DEPARTMENT JEJU는 섬의 북쪽 제주시 탑동에 위치하며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탑동은 제주시의 구도심지로, 1990년대 시장과 쇼핑 공간, 영화관 등이 모여 있는 제주도 최고의 번화가로 번성했지만, 이후 제주시의 남쪽 신도심으로 번화가가 이동하면서 개발이 멈추고 한적한 삶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D&DEPARTMENT JEJU by ARARIO

2014년, 폐업한 영화관을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아라리오 뮤지엄을 중심으로 주변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주)아라리오는 디앤디파트먼트 활동으로 이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지역 주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사람들 사이의 새로운 교류를 만들어 내고 제주의 롱 라이프 디자인을 전할 것입니다.

제주도의 개성과 지역다움을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와 응원을 모으고자 D&DEPARTMENT는 LONG LIFE DESIGN MEMBERS라는 이름의 회원 제도를 운영합니다. 

그 지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그 지역다운 가게를 만듭니다. LONG LIFE DESIGN MEMBERS는 같은 생각과 활동을 함께해 나갈 커뮤니티의 발족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역 활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료를 찾아 연계하여, 제주의 산업을 발굴하고 창조하며 제주의 개성을 지켜 계승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