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DEPARTMENT JEJU by ARARIO입니다. 무더운 더위가 지속되는 여름날, 모두 건강하신지요?
제주의 여름은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아 확실히 한여름의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한 8월의 무더운 여름, 싱그러운 소식을 전합니다.
제주의 편백을 원료로 하여 공간과 사물, 사람 사이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는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인 ‘희녹’의 팝업 소식입니다.
제주의 편백을 원료로 하여 공간과 사물, 사람 사이를 청결하게 유지해 주는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인 ‘희녹’의 팝업 소식입니다.
희녹은 원료의 채취로 인해 조금이라도 자연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래서 제주 자원 식물 연구소와 협업하여 편백의 잎과 줄기를 가지치기한 원료만을 사용합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롯이 희녹 제주 연구소에서 완성한 수제비누 더 솝(The Soap) 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제주 편백 원료를 담고 제주 공기에서 1,000시간을 저온 숙성 건조함으로써, 제주에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단계가 제주가 닿아있는 비누입니다.
또한, 비누 외에도 제주의 자연을 존중하며 제주 사람들과 함께 만드는 희녹의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청량한 숲 향을 그대로 가져가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닿는 제주 The Nearest Woodland’ - 영업 기간 : 8월 10일 목요일 – 8월 20일 일요일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18:00 - 매장 위치 :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 2층 스토어
닿는 제주 LIVE – 초밀착 음감회
8월 10일에는 ‘닿는 제주 The Nearest Woodland’ 오픈을 기념해, LIVE 행사가 진행됩니다.
‘커플의 소리 Le son du couple’가 경험한 제주의 여름을 노래와 글로 듣는 라이브 공연입니다.
‘커플의 소리’는 여행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과정에서 삶을 예술로 잇는 김모아 작가, 허남훈 감독의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김모아 작가, 허남훈 감독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보낸 계절별 기록, ‘사계 연작’ 중 여름을 담은 <Conte D’été – 여름 이야기>을 함께 읽습니다. 그리고 그 여름 제주의 바다와 마당에서 즐겨 듣고 불렀던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제주살이’라는 이름으로 쉬이 제주에 살아보았다고 말하기보다는 스스로 이방인임을 자처하는 두 사람. 이번 라이브를 통해 그들의 시선으로 담은 새로운 제주에 닿아 보세요.
- 공연 날짜 : 8월 10일 목요일 - 공연 시간 : 18:30 - 20:00 - 매장 위치 : 디앤디파트먼트 제주점 1층 식당 - 티켓 가격 : 35,000원 (1인 최대 4장 구매 가능) ※ 공연 티켓을 구매하시면 간단한 요깃거리와 커플의 소리 <Conte D’été - 여름 이야기> 책이 제공됩니다.